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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용산참사 10주기 추모제

등록 2019-01-20 08:07수정 2019-01-20 17:43

20일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서 10주기 추모제 열려
유가족 등 150명 참석…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규탄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 등 6명이 숨진 용산참사 10주기 추모제가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열렸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32명이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빌딩 옥상에 망루를 세우고 농성하던 중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추모제에는 166개 단체로 구성된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 회원들과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발언자 모두가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인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처벌을 촉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용산 참사 10주기를 맞은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 참사 10주기를 맞은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이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추모하기 위해 찾아온 유가족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이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추모하기 위해 찾아온 유가족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맨왼쪽은 고 윤용헌 씨 부인 유영숙씨.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 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고인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맨왼쪽은 고 윤용헌 씨 부인 유영숙씨.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이상림 열사 유가족 전재숙(왼쪽 둘째)씨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이상림 열사 유가족 전재숙(왼쪽 둘째)씨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참사로 남편 고 양회성씨를 잃은 김영덕씨가 20일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용산참사로 남편 고 양회성씨를 잃은 김영덕씨가 20일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양주/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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