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연휴 끝, 기온 뚝…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등록 2019-02-06 18:11수정 2019-02-06 20:24

중부지방·전라도 오전 비·눈
오후부터는 춥고 강한 바람
긴 연휴가 끝나고 출근이 시작되는 7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전라도·제주도는 오전에 비나 눈이 올 수도 있으니 우산을 챙기고, 혼잡한 교통 상황이 우려되니 출근을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가 끝나고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떨어진다. 아침 최저 기온은 -4~8도, 낮 최고 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해안과 강원 산지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비나 눈이 오는 중부·전라도·제주도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오전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 지역은 오전에, 남부 지역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서부지법 판사실 문 부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1.

서부지법 판사실 문 부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2.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3.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4.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5.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