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씨 영결식, 사고 62일만에 열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장례식이 사고 62일만인 9일 치러졌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9일 오전 태안화력 앞에서 노제를 한 뒤 서울에 올라온 김용균씨 장례행렬이 남대문을 출발해 영결식이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씨의 장례행렬이 9일 오전 서울 남대문을 출발해 영결식이 열리는 광화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김용균씨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무용가가 ‘어머니와 아들을 위한 진혼무’를 추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아들의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유족 대표로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용균씨의 영정과 위패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 뒤 화장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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