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명예 졸업식 12일 단원고에서 개최
유가족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따뜻한 위로 받으며 졸업식장 나서
유가족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따뜻한 위로 받으며 졸업식장 나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안주현 학생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안산 단원고 재학생들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정에서 ‘명예졸업식’ 행사장을 안내하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려 학생들의 이름이 한 명씩 불리우는 동안, 해당 학생의 사진과 이름이 행사장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식을 마친 유가족들이 서로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식이 끝난 뒤 김시연 학생의 어머니가 딸의 이름표를 가져가기 위해 의자에서 떼어내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아들의 교복을 입고 명예 졸업식에 참석한 고 권순범 군의 어머니 최지영 씨(왼쪽 둘째)가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식을 마친 뒤 아들의 학생증을 들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려 문지성 학생 아버지가 딸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다. 안산/신소영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