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원고지 81장 분량 보석청구서 제출
“수사기관의 언론 플레이…낙인 찍힌 채 수사” 주장
직권남용죄 여러 판례 인용해 “직권남용 아니다” 항변
“수사기관의 언론 플레이…낙인 찍힌 채 수사” 주장
직권남용죄 여러 판례 인용해 “직권남용 아니다” 항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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