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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현대그린푸드 노동자 빨간장갑 시위

등록 2019-03-07 19:43수정 2019-03-07 19:47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상여금 꼼수’로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부에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상여금 꼼수’로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부에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현대그린푸드는 현대기아차그룹과 현대백화점 등 사내식당 570여개와 외식·식자재유통 등 전국 3000개 영업장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상여금 꼼수’로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부에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노동자들은 회사가 격월로 주던 상여금을 일방적으로 매월 지급으로 바꿔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임금인상분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상여금 꼼수’로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부에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고무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한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상여금 꼼수’로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부에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현대그린푸드의 노동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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