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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윤지오 씨를 응원합니다”

등록 2019-04-10 11:57

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인인 윤지오씨의 바쁜 나날들
장자연 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녹색당 주최 토론회 참석해
윤지오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린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윤지오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린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가 8일 국회를 찾은데에 이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열린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해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자연 사건 해결을 위해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지만 수사기관의 미흡한 태도와 공소시효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있다”며 “장자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성폭법 개정을 통해 추후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려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장자연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려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장자연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윤지오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린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마친 뒤 참석자들의 박수에 미소를 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윤지오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린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마친 뒤 참석자들의 박수에 미소를 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려 참석자들이 발제와 토론을 하고 있다. 윤지오씨가 참석해 인사말을 한 뒤 개인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 장자연 이후 10년,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성폭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녹색당 주최로 열려 참석자들이 발제와 토론을 하고 있다. 윤지오씨가 참석해 인사말을 한 뒤 개인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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