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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뜨거운 모국 체험

등록 2019-08-05 15:21수정 2019-08-05 15:33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참가자들 5일 임진각에서 평화 행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한국을 기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통일한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한국을 기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통일한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국내외 한민족 청소년들이 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임진각 평화 행진을 펼쳤다.

‘재외동포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네트워크 형성’과 ‘국내외 한민족 청소년의 민족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업이다. 3박4일 동안의 모국연수를 마친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이날 임진각 평화 행진과 폐회식을 끝으로 모국연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에서 참가자들이 민간인통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에서 참가자들이 민간인통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5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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