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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본산 식품첨가물 원산지를 밝혀라!

등록 2019-08-28 14:29수정 2019-08-28 14:40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28일 기자회견
“일본산 식품첨가물의 원산지 추적에 나선다” 밝혀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방사능 폐기물통에 버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방사능 폐기물통에 버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를 비롯한 동네마트 등 중소상인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산 식품첨가물의 원산지 추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맛이나 향, 보존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식품에 첨가·혼합하는 향료, 착색재, 원료 등의 물질이다.

이들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싼 값의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롯데, 농심, 씨제이(CJ), 오뚜기, 대상, 해태 등의 식음료에 제조·유통을 해왔다. 일부 제품의 식품첨가물 등은 원재료의 수집처가 후쿠시마현 주변 지역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이는 “국민 소비자의 안전과 방사능 피폭에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들을 들고 나와 현장에서 폐기하는 상징의식을 벌이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이 쌓여 있다. 김정효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이 쌓여 있다. 김정효 기자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방사능 폐기물통에 버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지난달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식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방사능 폐기물통에 버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제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이 폐기되어 있다. 김정효 기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제품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이 폐기되어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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