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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어떤 동맹

등록 2019-11-26 16:14수정 2019-11-26 16:35

지소미아 완전종료 및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는 상징물 사이로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지소미아 완전종료 및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는 상징물 사이로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26일 서울 세종로 주한미국대사관 맞은편 케이티(KT) 앞에서 방위비분담 협상 중단, 협정 폐기 및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연장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수출규제도 풀지 못하고 한일 지소미아를 연장해 주고 말았으니 앞으로 일제 강제노동에 대한 아베 정권의 사죄와 배상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낼 것인가”라고 지적하며, “정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종료 통보 효력 철회만 반복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이 일본 편에 서서 지소미아 연장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을 규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평통사 회원들이 지소미아 완전종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통사 회원들이 지소미아 완전종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통사 회원들이 지소미아 완전종료를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통사 회원들이 지소미아 완전종료를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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