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명 참여 진실규명추진위 기자회견
전두환 군사정권 당시 강제징집과 녹화공작 등 국가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두환씨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의 책임자인 전씨에 대한 처벌과 전씨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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