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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상이 된 ‘신종 코로나’ 대응

등록 2020-02-05 13:58수정 2020-02-05 14:18

인천공항에서 국내연락처 적은 뒤 입국하고, 마스크 구해 출국하는 중국인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후베이성 방문 및 체류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한 가운데 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중국발 항공기 전용 입국장에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탑승객들이 국내 연락처를 확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후베이성 방문 및 체류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한 가운데 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중국발 항공기 전용 입국장에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탑승객들이 국내 연락처를 확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까지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번째 환자(38·한국인 남성)는 컨퍼런스 참석 차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18번째 환자(21·한국인 여성)는 16번째 확진자의 딸이다. 중대본은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심층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인 전용 검역대’가 설치된지 이틀째인 5일 인천공항에서는 순조롭게 중국발 비행기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검역이 실시되고, 출국자들은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해 짐으로 부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장의 모습을 모아본다.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객기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국내 연락처를 확인받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객기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국내 연락처를 확인받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객기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국내 연락처를 확인받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객기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국내 연락처를 확인받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가져갈 마스크를 박스 채 포장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2hani.co.kr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가져갈 마스크를 박스 채 포장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2hani.co.kr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가져갈 마스크를 박스 채 포장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가져갈 마스크를 박스 채 포장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연합뉴스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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