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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이정아 기자

등록 2020-02-12 12:52수정 2020-02-12 14:59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열린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주니어 남자 89㎏급에 출전한 염다훈(한국체대)이 시상대에 올라 북 박금일 선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1등 시상대에 함께 서자고 권하고 있다. 염 선수는 이날 인상 160㎏, 용상 198㎏, 합계 258㎏을 들어올리며 인상 동메달, 용상과 합계 부문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열린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주니어 남자 89㎏급에 출전한 염다훈(한국체대)이 시상대에 올라 북 박금일 선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1등 시상대에 함께 서자고 권하고 있다. 염 선수는 이날 인상 160㎏, 용상 198㎏, 합계 258㎏을 들어올리며 인상 동메달, 용상과 합계 부문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국사진기자협회가 12일 발표한 ‘제56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이정아 <한겨레> 사진에디터석 기자가 ‘냉랭한 남과 북’으로 스포츠 피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살처분’를 보도한 유승관 <뉴스1> 기자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을 한 자리에 모은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은 새달 18일~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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