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특별입국절차’ 시행한 인천공항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등 모든 지역 입국자 대상
특별입국절차 시행 시작··강화된 방역 절차 적용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작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발 탑승객들이 19일 낮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e-mail]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9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도착한 탑승객들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입국장에서 1대1로 발열 검사를 받은 뒤 국내 체류주소와 연락처를 확인받기 위한 심사장으로 향해 특별검역신고서를 제출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입국자들은 통제된 공간으로 입국처리 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작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입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비행기 승객들이 입국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19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이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발 탑승객들이 19일 낮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19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입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비행기 승객들이 발열 검사를 받은 후 국내 체류주소와 연락처를 확인받기 위한 심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공항사진기자단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