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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확진 49명 늘어…수도권서 45명

등록 2020-06-03 10:30수정 2020-06-03 11:43

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 기준
고등학교 1학년이 등교를 시작한 3일 광주 서구 전남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운동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1학년이 등교를 시작한 3일 광주 서구 전남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운동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3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49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159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9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6명은 지역발생 사례고, 3명은 국외유입 사례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발생으로 79명까지 치솟은 뒤 지난달 31일 27명까지 떨어지며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 1일(35명), 2일(38명)에 이어 사흘째 증가하고 있다.

지역발생 사례 46명 가운데 서울(17명), 인천(17명), 경기(11명) 등 45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 국외유입 3명 가운데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1명 더 늘어 1만467명이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27명 증가해 85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73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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