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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찰, ‘박원순에 피소 사실 보고’ 의혹 젠더특보 소환 예정

등록 2020-07-17 13:53수정 2020-07-17 15:03

박 시장 의혹 또는 피소 어떻게 인지했는가 의혹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의 편지를 대독한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우리는 피해자와 연대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의 편지를 대독한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우리는 피해자와 연대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의혹 피소 사실을 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경찰과 소환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임 특보는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조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대기발령 조처했다.

아울러 임 특보는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임 특보에게 연락해 소환 일정 조율을 시도했다. 이에 임 특보는 경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직 경찰에 나올 수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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