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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을 읊조린다

등록 2020-08-31 15:25수정 2020-08-31 15:35

‘광화문글판’에 ‘시인과 촌장’의
일상의 소중함 담은 ‘풍경’ 노랫말 내걸려.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바깥벽 `광화문글판'에 포크밴드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의 일부가 내걸렸다. 이번 글판은 광화문글판 30년 기념편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평화롭고 온전한 일상이 오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글귀가 선정됐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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