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부구치소 재방문한 추미애 법무장관

서울동부구치소 121명 추가 확진 등
전국교정시설 확진자 1000명 넘겨

동부구치소 수용자 1122명에 대한 5차 전수조사 결과 121명이 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오른쪽 셋째)이 들어가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mail]

전국 교정시설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차 전수검사 뒤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됐다. 전국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겼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가 608명으로 가장 많고, 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이감된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등이다.

한편 지난 2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동부구치소를 찾았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3일 오후 다시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호송 차량이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물품 등을 안으로 옮기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종합민원실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가 호송차량을 운전하며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물품 등을 안으로 옮기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