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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남극이 따로 없네’…북한강 여객선은 쇄빙선으로 변신?

등록 2021-01-08 14:18수정 2021-01-08 15:52

북극한파 최고조, 전국 영하권 강추위
서울 영하 18.6도 역대 두번째 낮은 최저기온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북극 한파가 최고조에 이른 8일,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영하 10도 언저리를 머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8.6도로 역대 두번째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그 밖에 이날 최저기온 경기 파주 영하 21.8도, 강원 철원 영하 21.9도, 대관령 영하 24.3도, 광주 영하 13.5도, 제주 영하 2.5도 등이다.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8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으로 덮힌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춘천/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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