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수사를 할까?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 - 뉴스 예언해줌! 정규 편성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빅재미 보장, 펠레와 문어 사이에서 방황하는 방송 이어 가겠습니다.
거두절미, 단도직입! 오늘의 주제는 이겁니다. ‘경찰, 부당거래 찍을까 베테랑 될까~’ 두둥.
검찰 개혁의 결과, 수사권이 조정되었습니다. 이제 경찰은 검사를 상대로 ‘사실상’ 독립했습니다. 헌정 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작년 한해, 검찰이 영화를 찍었다면, 올 해는 경찰이 영화를 찍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영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요? 은수미 성남시장 사건은 새드엔딩을 예고하는 것...일까요?
예언해봤습니다. 한겨레신문 김완 기자, 시사천재지변 김민하, 뉴스고수 김수민 평론가까지. 과연, 쓰리 K는 검경 수사권 조정, 경찰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출연| 김완 김민하 김수민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자료 도움 | 신인영
연출·편집 | 위준영 김현정
<한겨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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