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주간 뉴스레터 ‘휘클리(h_weekly)’ 2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현장 기자들의 입을 빌려 전하는 이번 호 ‘물어봤다’ 주제는 <한겨레>가
단독 보도한 카카오 ‘가족회사’, 케이큐브홀딩스입니다. 카카오를 이끄는 김범수 의장은 물론 부인, 남동생, 두 자녀 등 5명이 임직원으로 등록된 케이큐브홀딩의 실체를 취재한 김경락 기자, 최민영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취재 배경과 카카오 반응 등 취재 후기를 통해 베일 속 ‘카카오 2대주주’ 케이큐브 홀딩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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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볼 시간 없으셨다고요? ‘#뉴스태그’에서 반려동물의 코로나19 확진, 자영업자 손실보상, 도쿄올림픽 개최론, 진통 중인 공수처, 마이너스 성장까지 이번 주 뉴스를 챙겨가세요.
뉴스태그로 아쉽다고요? 이번 주, 함께 읽고 싶은 고오급 콘텐츠, ‘안읽으면 손해다’에서 에이즈 인권운동의 선구자 윤가브리엘의 20년 투쟁기와 주유소의 무한변신, 국내 속 해외여행지를 준비했습니다. 시사 이슈만 담으면 섭섭하죠. 코로나19 시국, 쓸쓸한 혼술족을 위해 신박한 칵테일 레시피와 와인바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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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휘클리 1호가 배송됐습니다. 휘클리는 한(h)겨레의 주간(weekly) 레터를 줄인 말입니다. 독자님들을 위해 지난해 봄 첫 뉴스레터 ‘안녕하니’ 테스트 버전을 수정·보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휘클리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매주 목요일 정오, 메일함에서 휘클리를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휘클리가 일주일에 한 번 독자님들께 설레는 ‘택배 상자’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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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