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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털모자 쓴 ‘평화의 소녀상’

등록 2021-02-03 17:31수정 2021-02-03 17:33

제1477차 정기 수요시위
정의기억연대, ‘국내외 시민 후원 바탕 재정 운영’ 제안

3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47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평화의 소녀상에 털모자를 덮어주고 있다. 이날 정의기억연대 ‘성찰과 비전 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금이나 보조금을 받지 말고 국내외 시민 후원을 바탕으로 재정을 운영할 것’ 등을 제안하는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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