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한해의 풍요와 건강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등록 2021-02-26 17:09수정 2021-02-26 17:19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 행사 열려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맞이 세시행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충청남도 지역 볏가릿대 세우기를 재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맞이 세시행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충청남도 지역 볏가릿대 세우기를 재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원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한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체 의식이 담긴 정월대보름 풍속인 ‘볏가릿대 세우기’와 ‘지신밟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에서 풍물대가 공연을 하자 한 어린이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에서 풍물대가 공연을 하자 한 어린이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김혜윤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오촌댁 앞에서 충청남도 지역 볏가릿대 세우기를 재현했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헝겊에 벼, 보리, 조, 기장, 수수, 콩, 팥 등 여러 곡식을 싸서 볏가릿대에 높이 매달아 세워놓고 1년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볏가릿대 세우기가 끝나고 풍물패가 볏가릿대를 한바퀴 돌고 집안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를 했다.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에서 풍물대가 공연을 하자 한 어린이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에서 풍물대가 공연을 하자 한 어린이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 잔디마당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 잔디마당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충청남도 지역 볏가릿대 세우기를 재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충청남도 지역 볏가릿대 세우기를 재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수배 전단 “술 고주망태, 자주 쓰는 말은 반국가세력” 1.

윤석열 수배 전단 “술 고주망태, 자주 쓰는 말은 반국가세력”

‘무죄’ 박정훈 대령 “국민 지지 덕분…채 상병과 약속 지키겠다” 2.

‘무죄’ 박정훈 대령 “국민 지지 덕분…채 상병과 약속 지키겠다”

건진법사, “윤석열·김건희와 어떤 관계냐” 답 없이 영장심사 출석 3.

건진법사, “윤석열·김건희와 어떤 관계냐” 답 없이 영장심사 출석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4.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붉은 장미·응원봉 쥔 시민들 “박정훈 만세” “정의는 살아 있다” 5.

붉은 장미·응원봉 쥔 시민들 “박정훈 만세” “정의는 살아 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