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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다시 돌아온 5월 그날’…5.18민중항쟁 추모제

등록 2021-05-17 16:50수정 2021-05-17 16:56

41주년 5.18 기념식 유족회 주관으로 개최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 보수정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참석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당시 전남대 2학년인 이정연 학생의 어머니 구선악씨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당시 전남대 2학년인 이정연 학생의 어머니 구선악씨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5·18유족회가 주관하는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가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올해는 5∙18단체의 공법단체 설립 근거를 담은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통과를 도운 국민의힘 정운천, 성일종 의원이 보수정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전통 제례와 기념식 등 2부로 나눠진행됐다. 2부 순서의 기념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 초청인사의 참여는 99명으로 제한됐다.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오른쪽)·성일종(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보수정당 소속 의원들이 5∙18 민주유공자유족회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오른쪽)·성일종(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보수정당 소속 의원들이 5∙18 민주유공자유족회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임근단(89)씨가 큰아들 고 김경철 열사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임근단(89)씨가 큰아들 고 김경철 열사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오른쪽)·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오른쪽)·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5∙18 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5∙18 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왼쪽 셋째)·성일종(왼쪽 둘째) 국민의힘 의원이 박관현 열사 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서 정운천(왼쪽 셋째)·성일종(왼쪽 둘째) 국민의힘 의원이 박관현 열사 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던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던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광주/김혜윤 기자

광주/강창광 선임기자 김혜윤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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