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평화의 소녀상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근처 가로공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지하철 한성대역 6번출구 근처 가로공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한국 소녀상, 중국 소녀상. 빈자리는 동남아시아의 또다른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자리이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소녀의 꼬옥 쥔 손은 사과는 커녕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고 오히려 한국 정부를 압박하며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무례한 일본 정부의 작태에 대한 분노와 우리의 다짐을 의미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땅에 딛지 못한 맨발의 발꿈치는 고향에 돌아와서도 편히 정착하지 못하셨던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타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어깨 위에 작은새는 이미 세상을 뜬 할머니들과 현재의 우리를 이어 주는 매개체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땅에 딛지 못한 맨발의 발꿈치는 고향에 돌아와서도 편히 정착하지 못하셨던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타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소년상의 그림자 속의 하얀 나비는 부디 나비로라도 환생하여 일본정부의 사죄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소녀의 꼬옥 쥔 손은 사과는 커녕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고 오히려 한국 정부를 압박하며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무례한 일본 정부의 작태에 대한 분노와 유리의 다짐을 의미 한다. 행사에 참여한 역사어린이합창단원들이 손을 어루만져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행사에 참여한 역사어린이합창단원들이 손을 어루만져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근처 가로공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행사를 마치 뒤 역사어린이합창단원들이 손을 어루만져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근처 가로공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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