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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한화, 수베로 감독 경질…‘퓨처스’ 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

등록 2023-05-11 21:47수정 2023-05-12 09:20

한화 퓨처스 맡던 최원호 감독 깜짝 발탁
최원호 한화 이글스 신임감독. 연합뉴스
최원호 한화 이글스 신임감독.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동행을 종결하고 최원호 2군(퓨처스리그)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11일 최원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3억원·옵션 3억원)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원호 신임 감독은 12일 에스에스지(SSG)랜더스전부터 팀을 지휘한다. 최 감독이 비운 퓨처스 사령탑 자리는 김성갑 잔류군 총괄 코치가 맡는다. 아울러 한화는 대럴 케네디 작전·주루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와도 결별했다.

한화 구단은 “선수단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는 점, 젊은 선수들 잠재력을 이끌어낸 지도력, 퓨처스팀에서 보여준 이기는 야구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팀 운영 등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2019년 11월 한화 퓨처스 감독으로 부임해 2020년 6월 감독대행으로 잠시 1군 선수단을 이끌다가 2021년 퓨처스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한화는 현재 11승19패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박강수 기자 turn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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