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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류현진, 25일 에인절스와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등록 2019-02-22 10:26수정 2019-02-22 20:04

2월 등판은 2015년 이후 처음
류현진. 엠엘비닷컴 갈무리
류현진. 엠엘비닷컴 갈무리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2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첫 등판한다. 류현진이 2월에 열리는 시범경기에 등판하는 것은 2015년 어깨 수술 이후 처음이다.

미국 일간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2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25일 오전 5시7분(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에 이어 브록 스튜어트, 데니스 산타나 등이 이어 던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다저스는 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월27일까지 시범경기를 이어간다. 류현진은 팀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가량 던질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나흘 빠른 지난 20일 라이브 투구(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던지는 것)를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라이브 투구 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시범경기 초반에 등판해도 문제없을 만큼 몸 상태는 올라왔다”며 “항상 스프링캠프에서는 잘 준비했지만, 2014년부터 매년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에 올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않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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