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퀸은 누가 될까?
기아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처음 맡은 제26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지난해까지 108명이었던 출전선수를 144명으로 늘리고 총상금도 6억원으로 올리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3000만원과 최고급 승용차 ‘K9’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특별상 ‘K5 챌린지’를 마련해 5개홀 연속버디를 최초로 기록한 선수에게 K5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주기로 했다.
시즌 3승을 올린 김자영(21·넵스), 2010년 챔피언 양수진(21·넵스) 등이 우승후보다.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우리 아이가 ‘괴짜 천재’? 사실은 병일수도
■ ‘독재자의 딸’ 대권에 다가서다
■ “나로호 발사, MB 임기내 하려 무리한 추진”
■ ‘위안부 결의안’ 주도 미 의원들 “소녀상 더 크게”
■ 박성호 “갸루상 대박 칠지 나도 몰랐스무니다”
■ 스완지시티 구단주 “셀틱, 기성용 이적에 합의”
■ [화보] 기성용 보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 우리 아이가 ‘괴짜 천재’? 사실은 병일수도
■ ‘독재자의 딸’ 대권에 다가서다
■ “나로호 발사, MB 임기내 하려 무리한 추진”
■ ‘위안부 결의안’ 주도 미 의원들 “소녀상 더 크게”
■ 박성호 “갸루상 대박 칠지 나도 몰랐스무니다”
■ 스완지시티 구단주 “셀틱, 기성용 이적에 합의”
■ [화보] 기성용 보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