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박인비, 체육훈장 맹호장…골프선수로 6번째

등록 2014-03-11 18:40수정 2014-03-11 20:59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올리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시즌 엠브이피( MVP)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4월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이날까지 48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골프에서 맹호장을 받기는 박세리, 김미현, 최경주, 박지은, 양용은 등에 이어 여섯번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인비는 탁월한 성적으로 우리나라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며 “자선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투병 중인 골프 꿈나무를 지도하고, 2008년부터는 난치병 어린이에게 기부도 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1.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2.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심석희 “17살 때부터 4년간 조재범 코치가 상습 성폭행” 3.

심석희 “17살 때부터 4년간 조재범 코치가 상습 성폭행”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4.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머홈스 꽁꽁 묶은 필라델피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5.

머홈스 꽁꽁 묶은 필라델피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