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딩파크 티피시(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매치플레이(총상금 925만달러) 결승전에서 게리 우들랜드(미국)를 2홀 남기고 4홀 차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57만달러(16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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