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27·OK저축은행)가 3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 단독선두를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의 중춘싱(대만),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의 마크 리슈먼(호주)이 세운 6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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