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1언더파 1위
18번홀 보기 뒤 우승한 줄 모르다 감격
이지현 김지현 김자영 등 1타 차로 따돌려
작년 신인 때 두차례 연장전 패배 아픔 극복
18번홀 보기 뒤 우승한 줄 모르다 감격
이지현 김지현 김자영 등 1타 차로 따돌려
작년 신인 때 두차례 연장전 패배 아픔 극복
김지영이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엔에이치(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김지영이 14일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엔에이치(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7번홀)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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