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LPGA투어 최다 타수 차 역전승
“내가 우승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내가 우승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우승자 이미향이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허미정(28)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이후 LPGA 투어 통산 2승째. AP/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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