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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s 박성현…여자 골프 ‘별’들 붙는다

등록 2020-05-08 09:15수정 2020-05-08 09:29

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개최
총 상금 1억원…모두 기부 예정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 제공.

오는 24일(일)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 3위 박성현 프로가 맞붙는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전 세계 여자골프 최고의 두 스타가 펼치는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진영 프로는 50주 연속 LPGA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 세계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다. 박성현은 현재 세계랭킹 3위로, LPGA 사상 최초로 데뷔 첫 해에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다.

이번 경기선 상금이 걸린 각 홀에서 타수가 낮은 선수가 해당 홀의 상금을 차지하는 ‘스킨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두 선수가 각각 선택한 2홀(플레이어 챌린지 홀)에서는 지정한 선수가 승리할 경우, 추가 상금(1000만원)이 주어진다.

전체 홀에 배정된 상금은 총 1억 원이며, 상금은 경기 후 각 선수들이 지정한 기부처에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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