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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BMW챔피언십서 올해 첫 2주 연속 출전

등록 2020-08-27 17:49수정 2020-08-28 02:46

4위권 들어야 시즌 최종전 출전 자격
타이거 우즈가 27일(한국시각) BMW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올림피아필즈/게티 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7일(한국시각) BMW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올림피아필즈/게티 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시즌 막판 처음으로 2주 연속 출전한다.

우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천36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 나선다.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 대회(공동 58위)에 출전했던 우즈가 2주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우즈는 페덱스컵 순위 30위까지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9월5~8일)에 나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야 한다. 4위 안에 들어야 페덱스컵 포인트를 추가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바라볼 수 있다.

현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한 우즈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즈는 2003년 이 코스에서 열린 유에스오픈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즈는 27일 만 50살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피지에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한 필 미컬슨(50·미국)에 대해 “거리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미컬슨이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평가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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