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경기결과

백홍석 9단 비씨카드배 우승

등록 2012-05-16 21:12수정 2012-11-09 17:54

백홍석(26) 9단
백홍석(26) 9단
백홍석(26) 9단이 1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티브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4회 비씨(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 5번기 4국에서 중국의 신예 당이페이(18) 4단을 맞아 257수 끝에 짜릿한 백 반집승을 거두고 3승1패로 우승했다.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에 오른 백 9단은 3억원을 챙겼다.

2001년 입단한 백 9단은 그동안 결승전 불운에 시달렸다. 국내 대회에서 9차례나 준우승만 차지해 ‘큰판에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결승 1국에서도 유리한 국면에서 역전패해 ‘준우승 악몽’이 되살아는 듯했다. 그러나 2국에서 완승을 거둬 자신감을 회복한 뒤 파죽의 3연승으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내곡동 사저 차명매입은 불법증여 위한 것”
종묘공원 성매매 할머니 “폐지 주울 바엔 할아버지…”
새누리 김태호 “국민이 ‘홍어X’인 줄 아나” 막말
강북 아파트 팔아도 강남 전셋집 못 얻는다
정여사 말대로 파스 바꿔줘…털이 너~무 뽑혀
“마야문명 흥망 배경에 기후변화 있었다”
<강남스타일>에서 절간 스님까지 커피 열풍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