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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침묵’ 길어도 믿고 기다려…토트넘 챔스 16강은?

등록 2022-10-27 10:04수정 2022-10-28 02:36

토트넘, 스포르팅과 1대1 무승부
다음달 2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스포르팅(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스포르팅(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의 공식전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스포르팅(포르투갈)과 경기에서 90분 동안 활약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주포 손흥민이 침묵한 토트넘은 스포르팅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 4경기 무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득점을 터뜨린 건 지난 13일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챔스 조별리그 4차전이 마지막이다. 당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골2도움, 챔스 2골로 총합 공식전 5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결국 토트넘은 16강 진출 여부를 다음달 2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여전히 D조 1위(승점 8)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스포르팅(승점 7), 3위 프랑크푸르트(승점 7)와 승점 차이가 1에 불과하다. 4위 마르세유(프랑스)조차 승점 6으로, 토트넘과 단 2점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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