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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시 이어 부스케츠까지, 마이애미는 축제 중

등록 2023-07-17 11:39수정 2023-07-17 12:04

1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 주최 공개식에서 호르헤 마스 구단주, 리오넬 메시, 호세 마스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공동 구단주(왼쪽부터)가 환하게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 주최 공개식에서 호르헤 마스 구단주, 리오넬 메시, 호세 마스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공동 구단주(왼쪽부터)가 환하게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자리를 잡았다. 마이애미의 팬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의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세계적 선수를 마이애미로 데려오고 싶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마이애미구단은 16일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이자 월드컵 챔피언인 메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애미엔 메시 관련 벽화나 내걸렸다. 17일(현지시각) 마이애미의 홈구장 DRV PNK 스타디움에서 입단 환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1만8000명가량의 관중이 모일 전망이다. 환영식 입장권은 판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매진됐다.

한편 마이애미 구단은 16일 누리집을 통해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주축 선수 중 한 명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16일 열린 공개식에서 등 번호 5번 유니폼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16일 열린 공개식에서 등 번호 5번 유니폼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6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인터 마이애미 DRV PNK 스타디움 밖에서 팬들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영입 선수 공개식에 앞서 축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6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인터 마이애미 DRV PNK 스타디움 밖에서 팬들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영입 선수 공개식에 앞서 축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6일 축구팬들이 폭우를 피하면서 공개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 축구팬들이 폭우를 피하면서 공개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입선수 공개식이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 밖에서 팬들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입선수 공개식이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 밖에서 팬들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공개식이 열린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에서 팬들이 메시 얼굴이 그려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공개식이 열린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에서 팬들이 메시 얼굴이 그려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공개식이 열린 16일(현지시각)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에서 인터 마이애미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를 환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공개식이 열린 16일(현지시각) 마이애미 DRV PNK 경기장에서 인터 마이애미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메시를 환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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