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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소녀들 금의환향

등록 2010-09-28 21:00수정 2010-09-28 22:05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룬 17살 이하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우승트로피를 든 주장 김아름(앞줄 왼쪽 셋째)과 골든볼 및 골든부트 등 3관왕을 차지한 여민지(앞줄 왼쪽 여섯째) 등 선수들이 환영하는 시민들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김아름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이렇게 성적을 냈을 때뿐만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김진수 기자 <A href="mailto:jsk@hani.co.kr">jsk@hani.co.kr</A>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룬 17살 이하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우승트로피를 든 주장 김아름(앞줄 왼쪽 셋째)과 골든볼 및 골든부트 등 3관왕을 차지한 여민지(앞줄 왼쪽 여섯째) 등 선수들이 환영하는 시민들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김아름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이렇게 성적을 냈을 때뿐만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룬 17살 이하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우승트로피를 든 주장 김아름(앞줄 왼쪽 셋째)과 골든볼 및 골든부트 등 3관왕을 차지한 여민지(앞줄 왼쪽 여섯째) 등 선수들이 환영하는 시민들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김아름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이렇게 성적을 냈을 때뿐만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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