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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3개월 징계 끝내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

등록 2019-11-01 10:15수정 2019-11-01 10:30

지난 7월 심판 판정 불복했다 출전정지
15일 브라질·1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
리오넬 메시(오른쪽). AFP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오른쪽).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3개월의 출전정지 징계를 끝내고 국가대표팀에 복귀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각) 누리집을 통해 매시가 포함된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11월 A매치 2경기에 나선다.

메시는 지난 7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4강전 이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해 남미축구연맹(CONMEBOL)으로부터 3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메시는 “우리는 2번의 페널티킥을 받아야 했지만, 심판은 브라질 편이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모든 게 브라질의 우승을 위해 짜여 있다. 나는 이런 부패한 대회에 일부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 때문에 메시는 3개월 출전정지 징계로 9~10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A매치에 나설 수 없었다.

메시가 복귀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오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평가전과 18일 이스라엘에서 치러지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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