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2020 EPL 올해의 팀’에 선정

등록 2020-12-22 13:05수정 2020-12-23 02:41

경쟁 포지션의 마네·스털링 제쳐
토트넘의 손흥민. AP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AP 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는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뽑은 ‘2020 EPL 올해의 팀’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자리했다. 올 한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렸다.

네빌은 “손흥민과 마네는 흠잡을 데 없는 월드클래스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 모든 클럽이 두 선수를 원할 것”이라며 “득점과 어시스트를 놓고 봤을 때 손흥민이 리버풀보다 좋지 않은 팀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캐러거도 “왼쪽 공격수 자리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자리다. 손흥민을 뽑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3년 간 마네와 스털링이 전 세계적으로 누구보다 잘 해왔지만, 손흥민이 밀어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11골 11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에는 리그 14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다.

세 명의 공격수 자리 중 남은 포지션엔 해리 케인(토트넘)과 현재 리그 득점 선두(13골)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지명을 받았다.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수비수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피르질 판데이크, 앤드루 로버트슨(이상 리버풀), 코너 코디(울버햄프턴)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 알리송(리버풀)이 선정되는 등 리버풀 선수들이 11명 가운데 6명을 차지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스카이스포츠의 ‘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스카이스포츠 갈무리
스카이스포츠의 ‘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스카이스포츠 갈무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