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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흥민, 뉴캐슬 상대로 정규리그 14호골 조준

등록 2021-04-02 10:33수정 2021-04-02 10:34

4일 밤 10시5분 EPL 30라운드
부상 재활 딛고 팀 훈련 합류
손흥민. 스포티비 제공
손흥민. 스포티비 제공

돌아온 손흥민(29·토트넘)이 리그 14호골을 조준한다. 무대는 4일 밤 10시 5분(한국시각)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다.

토트넘 구단은 2일 트위터를 통해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아스널과의 정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19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2주를 넘는 재활기간을 거쳐 다시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 기간 많은 일이 벌어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뒤 아스널에 패했고(1-2),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져(0-3) 탈락했다. 애스턴 빌라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리했지만(2-0), 6위(승점 51)에 머물러 있다.

부상을 딛고 토트넘 훈련에 참여한 손흥민. 토트넘 트위터 연합뉴스
부상을 딛고 토트넘 훈련에 참여한 손흥민. 토트넘 트위터 연합뉴스

A매치 기간 대표팀 소집에도 빠진 손흥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에서 18골 16도움(EPL 28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뉴캐슬전에서 복귀골을 터트린다면 2017년 세운 자신의 정규리그 최다 득점(14골)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손흥민은 2월 19일 볼프스베르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골 침묵에 빠졌고, 정규리그에서는 2월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 득점한 게 마지막이다.

토트넘의 팀 분위기 변화를 위해서라도 손흥민이 활약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8강행 티켓을 놓치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커졌졌고, 개러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 얘기를 꺼내는 등 뒤숭숭하다.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조제 모리뉴 감독의 경질 얘기도 나오고 있다.

리그 종반에 들어가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승점 추가도 절실하다. 뉴캐슬전을 포함해 정규리그 9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튼, 레스터 등 강팀과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26일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는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일단 뉴캐슬 원정부터 잘 풀어야 한다. 손흥민의 발끝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 이유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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