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000초 셔터 사이, 29·30일 오늘의 올림픽 명장면들

전세계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올림픽 스포츠 경기 명장면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일본 하야카와 렌과 대결에서 활을 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9일 일본의 이토 미마가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전에서 싱가포르의 유 멘규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9일 한국의 문승우가 수영 남자 100m 접영 경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9일 터키의 에다 어뎀 던다가 배구 여자 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실점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30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 우상혁이 2.28미터 2차 시기를 성공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9일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농구 선수 아나스타시아 로구노바가 일본에서의 경기를 마친 뒤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해 블라디미르 체레미신에게서 결혼 청혼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조구함이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 kg급 결승 경기에서 일본 에런 울프에게 안다리 후리기 한판 패를 당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9일 남자 요트 레이저 레이디얼(49er) 오프닝 시리즈에서 영국 선수들이 바다 위를 질주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30일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 경기에서 프랑스의 아니타 블랑즈(왼쪽)가 러시아 이나 데리그랄조바를 상대로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지바/AFP 연합뉴스

29일 여자 사격 트랩 경기에서 표적으로 쓰이는 원반이 부서지며 분홍색 분말가루가 공중에 날리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9일 여자 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레이드가 평형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30일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취재진들이 남자 장애물 경기를 취재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30일 도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3000m 장애물경기에서 선수들이 허들을 넘어 물웅덩이를 지나가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30일 남자 수영 2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에브게니 르로브가 맹수 입모양이 그려진 마스크를 쓴채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9일 펜싱 여자 플레뢰 단체 경기를 마친 프랑스의 폴린 랜비에르가 경기가 펼쳐진 무대에 앉아 있다. 지바/EPA 연합뉴스

29일 남자 수영 접영 100m 경기에서 벨라루스의 요헨 츄킨이 역영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9일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전에서 한국의 김소영과 공희용이 일본팀을 꺾은 뒤 코트에 누워 환호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9일 영국의 제시카 개디로바가 여자 체조 종합 경기에서 평형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9일 여자 제초 종합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수니사 리(가운데) 등 입상 선수들이 시상식 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조구함이 29일 결승전에서 패한 뒤 자신을 이긴 일본의 에런 울프의 손을 들어올리며 승리를 축하해주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30일 프랑스의 멜라니 산토스가 체조 여자 종합경기에서 이단평행봉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29일 미국의 자퀘린 드브로비치(왼쪽)이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경기에서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의 이나 데리글라조바 선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바/신화 연합뉴스

김태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