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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24시] 한국선수단, 핸드볼 편파판정에 항의…외

등록 2006-12-11 18:19수정 2006-12-11 18:21

■ 한국선수단, 핸드볼 편파판정에 항의

한국 선수단이 남자핸드볼 경기에서 나온 중동 심판의 편파판정에 공식 항의했다.

선수단은 “지난 9일 남자핸드볼 한국-쿠웨이트 본선리그 최종전 때 카타르 출신 심판 2명의 편파 판정과 관련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대회 조직위원회, 아시아핸드볼연맹(AHF)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당시 한국은 경기 내내 텃세 판정에 고전하며 6점 차로 분패했다.

■ 0-82’ 농구 점수? 럭비 점수!

10일(한국시각) 럭비 대만과 카타르전에서 사상 초유의 점수가 나왔다. 82-0. 대만은 시작 30초 만에 득점하더니 경기가 끝날 때까지 무려 12번의 트라이를 성공시켰다. 아시아경기대회 이전 럭비 최다 점수차는 지난 1998년 방콕 대회 때 한국-카자흐스탄전서 기록된 56-0.

■ 여자 태권도 72㎏급, 1패하고도 동메달

태권도 여자 72㎏급 참가한 이브게니야 카리모바(우즈베키스탄)와 아말리아 쿠르니아시 팔루피(인도네시아)는 참가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만으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 체급 출전선수가 고작 6명 뿐이라서 부전승으로 단 한경기도 치르지 않고 4강에 올랐기 때문. 팔루피는 첫 경기인 4강전서 패해 동메달에 그쳤지만, 카리모바는 4강전서 승리하고 결승전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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