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10’ 마지막 10구간 경기 출전 선수들이 2일 결승점이 있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남산, 숭례문, 경복궁, 창덕궁 등을 통과한 이날 레이스에서 홍콩차이나의 청킹록이 1시간7분16초로 우승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시작돼 11일 동안 1432㎞의 대장정을 거친 이번 대회 개인 종합우승은 34시간29분6초를 기록한 미국의 마이클 프리드먼(24)에게 돌아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투르 드 코리아 2010’ 마지막 10구간 경기 출전 선수들이 2일 결승점이 있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남산, 숭례문, 경복궁, 창덕궁 등을 통과한 이날 레이스에서 홍콩차이나의 청킹록이 1시간7분16초로 우승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시작돼 11일 동안 1432㎞의 대장정을 거친 이번 대회 개인 종합우승은 34시간29분6초를 기록한 미국의 마이클 프리드먼(24)에게 돌아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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