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노메달
전상균이 7일 오후(현지시각) 런던올림픽 역도 남자 105㎏ 이상급에서 인상 190㎏·용상 246㎏, 합계 436㎏을 들어 4위에 머물렀다. 전상균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 역도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사이클 이민혜 15위
이민혜는 사이클 여자 옴니엄에서 6종목 순위합계 74점으로 15위에 그쳤다. 1㎞ 독주에서 11위로 선전했으나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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