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여자 개인종합 예선경기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형에 맞춰 후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예선 4위 기록
손연재(18)가 9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경기에서 환상적인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후프 28.075점, 볼 27.825점으로 두 종목 합계 55.90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0일 곤봉과 리본 점수까지 더해 10위 안에 들면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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