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상무, SK 꺾고 농구최강전 결승행

등록 2013-08-21 19:16

지난해 챔피언 상무가 올해에도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훈재 감독의 상무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케이비(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준결승전에서 서울 에스케이를 75-61로 물리쳤다.

상무는 1쿼터 초반 12-0까지 앞서며 기선을 잡았으나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에스케이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2쿼터까지 29-32, 3점 차로 따라붙은 에스케이는 3쿼터에 최부경, 주희정이 활약하며 전세를 뒤집어 52-46으로 앞서 나갔다.

상무는 4쿼터 초반에 이정현과 허일영의 연속 득점으로 52-52, 동점을 만든 뒤 허일영의 3점포가 작렬하며 4쿼터 시작 4분 만에 59-52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 4개가 필요하다
간·신경 손상에 치매까지…남조류 녹조는 심각한 재해다
100억 사기로 흥청망청…접대부에 팁 ‘5천만원’
고속철·적십자 비리 알린 중국판 미네르바 공안에 체포
[화보] 두 손 모아…천주교 국정원 규탄 첫 시국미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