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소치올림픽 한국 배분 입장권 매진

등록 2014-02-05 14:48

오는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인기가 고조되면서 한국에 공식 배분된 입장권 2천500여장이 모두 판매됐다. 2014/02/05 (서울=연합뉴스)
오는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인기가 고조되면서 한국에 공식 배분된 입장권 2천500여장이 모두 판매됐다. 2014/02/05 (서울=연합뉴스)
소치 겨울올림픽 

오는 7일 개막하는 소치동계올림픽 인기가 고조되면서 한국에 공식 배분된 입장권 2천500여장이 모두 판매됐다.

한국에서 소치동계올림픽 입장권을 단독 판매하는 대행사로 지정된 하나투어는 개·폐막식과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점프 등 조직위원회로부터 분배 받은 입장권 2천483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입장권은 최고 가격이 95만원에 달하는 갈라쇼 A석 티켓을 포함해 220장이 단숨에 매진됐다.

194만원으로 입장권 가운데 최고가였던 개막식 티켓도 135장이 모두 팔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업과 정부 측에서 단체 응원 차원에서 한꺼번에 구매한 티켓이 많긴 하지만 김연아의 출전에 힘입어 일반 관람객의 예매 경쟁도 치열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7월부터 예매를 받기 시작해 수수료 등을 포함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3.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4.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5.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