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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농구영신’…농구장서 새해맞이

등록 2018-12-24 14:43수정 2018-12-24 15:03

31일 밤 11시 창원서 LG- kt 격돌
경기중 새해 맞이…‘DJ 라라’ 공연도
지난해 12월31일 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에스케이(SK)와 고양 오리온의 ‘농구영신’ 경기가 끝난 뒤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지난해 12월31일 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에스케이(SK)와 고양 오리온의 ‘농구영신’ 경기가 끝난 뒤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프로농구는 2016년부터 12월31일 밤 10시에 경기를 시작해 경기가 끝난 뒤 새해를 맞는 이른바 ‘농구영신’ 매치를 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추면서 경기 도중에 새해를 맞게 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올해 세 번째 맞는 ‘농구영신’ 매치를 오는 31일 밤 11시 창원체육관에서 홈팀 창원 엘지(LG)와 원정팀 부산 케이티(kt)의 경기로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농구영신’ 매치는 하프타임 때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펼쳐지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디제이(DJ) 라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더불어 창원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에게 추첨을 통해 돼지저금통(2019개), 세탁기, 청소기,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지난해 12월31일 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에스케이(SK)와 고양 오리온의 ‘농구영신’ 경기가 끝난 뒤 새해맞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지난해 12월31일 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에스케이(SK)와 고양 오리온의 ‘농구영신’ 경기가 끝난 뒤 새해맞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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